¡Sorpréndeme!

증인선서부터 난타...유은혜 청문회 재방송? / YTN

2018-10-11 6 Dailymotion

■ 진행 : 김경수 앵커, 박상연 앵커
■ 출연 : 최창렬 / 용인대학교 교수, 박정하 / 前 청와대 대변인


국정감사 이틀째 여야는 오늘도를 불꽃 공방을 벌였습니다. 두 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최창렬 용인대학교 교수, 박정하 전 청와대 대변인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청문회와 대정부질문에 이어 오늘 국감장도 유은혜 장관의 자질 논란으로 번졌습니다. 영상 함께 보고 오겠습니다.

[이찬열 / 국회 교육위원장 : 장관님, 나오셔서 선서해주시기 바랍니다. 네 잠깐 의사진행발언….]

[곽상도 / 자유한국당 의원 : 네 곽상도 의원입니다. 유은혜 교육부 장관과 관련해서 저희들이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총 11건의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그중에 위장전입 등 공소시효가 지났다거나 후보자가 자료제출을 하지 않아서 저희들이 어떤 혐의인지 확인하기 어려운 것들을 빼고 나더라도 3건에 대해서는 실제로 범법행위가 아니냐 하는 저희들이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확인한 것에 의하면 아직 (피감기관 소유 건물에 있던 지역) 사무실을 정리하지 않고….]

[이찬열 / 국회 교육위원장 : 일단 장관님 앉아주세요.]

[곽상도 / 자유한국당 의원 : 국민들에게 약속한, 국민들에게 약속한 내용을 이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찬열 / 국회 교육위원장 : 선서를 받고 시작하는 것이 어떨까….]

[인터뷰 : 순서대로 하셔야죠.]

[인터뷰 : 의사진행 발언할 수 있잖아요.]

[인터뷰 : 증인선서 하고 의사진행 발언인지 의사방해 발언인지….]

[이찬열 / 국회 교육위원장 : 5분간만 정회하겠습니다. 잠깐, 잠깐 잠깐요.]


지금 오전에 교육부 국정감사 상황을 보여드렸는데요. 그러니까 시작을 하면서 유은혜 장관이 증인선서를 하는 그런 상황이었는데 한국당 의원들이 유은혜 장관을 장관으로 인정할 수 없다, 이렇게 반발하면서 정회가 되기도 했었죠. 어떤 상황이 있었는지 한번 설명해 주시죠.

[인터뷰]
오늘 국감 이전에 지난번에 대정부질문 때도 똑같은 일이 있었거든요. 장관으로 인정할 수 없다 해서 의원님이라고 부르는 의원도 있었어요. 자유한국당 의원이. 그런데 일단 청문회에서 이 공방이 계속돼 왔고 일단 청문보고서 채택이 불발됐었죠. 그런 다음에 대통령이 임명을 한 건데, 문재인 대통령이.

자유한국당으로서 아무튼 해명되지 않았다, 소명되지 ...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1011162317467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