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préndeme!

YTN 날씨 중계에 등장해 시선 사로잡은 '라라랜드 커플' / YTN

2018-10-06 125 Dailymotion

지난 3일, YTN 날씨 중계 카메라에 잡힌 연인의 춤사위가 화제가 되고 있다.

누리꾼 사이에서는 호흡이 척척 맞는 두 사람의 모습에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의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 스톤 같다"는 반응이 나오면서 "일반 시민이냐"는 궁금증이 일었다.

날씨 중계가 시작되자마자 시선을 빼앗은 두 사람의 정체는 4일부터 열린 '2018 서울 거리예술축제'에 참여한 곧ㅅ댄스 컴퍼니 소속 예술가들이다.

두 예술가가 2018 서울 거리예술축제를 하루 앞두고 리허설하는 장면이 YTN 카메라에 담긴 것이다.

4일로 예정되어 있던 이들의 본 공연은 아쉽게도 우천으로 취소되었지만, 시선을 사로잡는 리허설 덕분에 '라라랜드 커플'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2018 서울 거리예술축제는 10월 7일까지 진행된다.

YTN PLUS 최가영([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6_20181006181507045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