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이 오는 11일 제주 국제관함식 해상 사열 때 자국기와 태극기를 게양해 달라고 일본을 포함한 참가국에 요청한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해군 김태호 공보과장은 오늘 국방부 정례 브리핑에서 일본 해상자위대 군함의 욱일승천기 게양과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해군의 이러한 답변은 관함식 해상사열 때 해상자위대 함정이 욱일기를 게양 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것입니다.
일본은 우리 국민이 거부감을 나타내는 욱일기를 해상자위대 함정의 깃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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