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오점곤 앵커
■ 출연 : 오윤성 /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강신업 / 변호사
제비뽑기 관장실습. 이게 제목이 특이한데 이게 무슨 이야기입니까?
[인터뷰]
글쎄 말입니다. 간호학과에서 말이죠. 관장실습을 한다는 겁니다. 관장실습을 하는데 대상을 뽑을 때 제비뽑기로 누구를 상대로 관장을 할 것인가. 그걸 정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문제는 이렇게 걸리면, 제비뽑기에서 말이죠. 그러면 관장실습의 대상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바지를 내리고 올라가가지고 이렇게 엉덩이를 들어 가지고 다른 학생들이 관장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나의 실험대상자가 되는 것이죠. 그래서 이것이 인권침해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것인데요. 익명으로 어떤 간호학과 학생이 이걸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여기에 대해서 정말 이럴 수가 있느냐, 이런 것이 사실이냐라고 하면서 굉장히 인권침해의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겁니다.
지금 보면 그와 관련해서 현직 간호사가 또 SNS에 관련해서 올렸는데요. 이게 실습이 아니라 강간이다. 이런 표현을 했고 4년간 같이 학교생활을 해야 하는 동기들 앞에서 이렇게 해야 된다니 정말 끔찍하다, 이런 반응을 보였는데 이게 보통 간호학과가 상당히 많잖아요.
[인터뷰]
그렇습니다.
그러면 저게 어느 특정 학교인 것 같은데 그렇다면 다른 학교는 어땠을까, 이런 생각도 들어요.
[인터뷰]
지금 현재까지는 신고가 된 학교가 한 7, 8개 학교라고 합니다.
그러면 대체적인 간호학과가 그렇게 한다는 건가요?
[인터뷰]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기 방송에 들어오기 전에 간호학과장 하시는 교수님과도 제가 한번 통화를 해 봤고요.
어떤 내용이었습니까?
[인터뷰]
있을 수 없는 내용이라는 거죠. 그리고 또 외국에서 간호사를 하고 있는 그분하고도 제가 통화를 한번 해 봤는데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라고 하는 그런 반응을 보였습니다. 즉 다시 말해서 대부분의 간호대학이라든가 이쪽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고 있는데 지금 현재 전국에 있는 모든 간호학과를 다 합하게 되면 거기에서 7, 8개 학교라고 하는 것은 상당히 적은 것이거든요.
그런데 제가 볼 때는 그러면 왜 이런 일이 발생이 됐느냐라는 것인데 적어도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교수의 입장에서는 너희들이 학생인데 나중에 실무에 나가서 환자의 입장을 너희들이...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80929160224290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