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 월마트의 새로운 장보기 방식이 미국인들을 더욱 게으르게 만들 듯 합니다. 더욱 게으르게 하는게 가능하기는 한지는 모르겠지만요.
리테일 다이브에 따르면, 월마트는 고객들이 바보같아보이는 VR 헤드셋을 쓰고서 월마트를 방문해 메이드인차이나 쓰레기들을 살 수 있는 가상현실쇼룸에 특허2개를 냈다고 합니다.
월마트는 고객들이 실제로 월마트를 방문하는 대신, 그 두툼한 VR고글을 쓰고 가상 선반에서 물건을 고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후 집까지 배달해주기는 한다는군요.
미디어포스트에 따르면, 이 가상현실방들에는 센서 피드백 시스템이 있어, 온도를 조절하고 물건의 냄새와 상응하는 냄새를 발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걸 위해 얼마나 많은 종류의 냄새를 월마트가 만들어내야할까요?
더더욱 쓸모없는 것은 이 센서장치들이 또한 바람, 비, 열, 추위, 눈 그리고 얼음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고객들이 이러한 요소를 만나면 월마트로 뛰어들어가 쇼핑을 하기 때문이라는군요.
월마트가 실지로 이 판을 바꿀 법도한 아이디어들 중 하나라도 실행할까요? 월마트는 당연히 바라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