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강력하고 지속적인 적폐청산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 문재인 대통령 발언을 전형적인 남 탓 정치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윤영석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문 대통령 발언은 국민경제 파탄으로 인해 정부에게 쏟아지는 비난을 적폐청산으로 국민적 관심을 돌리려는 의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러면서 문 대통령은 임기 내내 적폐청산만 할 것인가라고 반문했습니다.
이어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이후 15개월 동안 일자리는 문제는 심각해졌고 소득 양극화는 더 악화되었는 데도 문 대통령은 모든 책임을 과거 정부에만 돌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끝으로 문재인 정부는 남 탓에 의존하는 분열 정치를 중단하고 통합의 정치와 희망의 정치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901220058301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