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조수미 씨가 휠체어를 탄 아이들도 이용할 수 있는 그네 1대를 서울시에 기증했습니다.
조 씨의 주문으로 특수 제작된 그네는 휠체어 그네 1개와 일반 그네 2개로 이뤄져 있습니다.
호주 공연 도중 처음 휠체어 그네를 본 조 씨는 그 뒤 국내외에서 제작 회사를 수소문해 네 차례에 걸쳐 휠체어 그네를 기증했습니다.
휠체어 그네는 5일간 서울광장에 전시된 후 장애인거주시설인 강동구 암사 재활원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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