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서 '노조 와해 공작'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는 목 모 전 전무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등의 혐의로 목 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목 씨는 지난 2013년 7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삼성전자 등에서 노무 전담 임원으로 일하며 노조 와해 공작인 이른바 '그린화 작업'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80825223345400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