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청역 8번 출구 앞 노상예약소 나눔카 2대를 전기 차량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기차는 1회 충전으로 최대 383㎞를 주행할 수 있으며 같은 자리에 전기충전소도 함께 설치했습니다.
또 종로 1가에도 노상예약소를 추가로 운영해 모두 3곳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서울시는 을지로, 퇴계로 등의 도로 공간 재편계획을 세울 때 나눔카 노상예약소를 더 설치할 방침입니다.
나눔카는 차량을 소유하지 않아도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차량 공유서비스로 서울 시내 1,358개 지점에서 하루 평균 6,072명이 이용 중입니다.
서울시는 주로 건물 안 부설주차장 등에서 운영되던 나눔카의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도로 위 공간을 확보해 노상대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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