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이 이렇게 닻을 올렸지만 우리 축구는 하루 종일 뭇매를 맞았습니다. 월드컵에서 세계 1위 독일을 꺾은 우리나라, 아시안게임에서는 반대로 171위 말레이시아에 무너졌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창피한 패배"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