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오후 6시 40분쯤 서울 용산동 2가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집안 일부와 냉장고 등 집기가 타 소방서 추산 9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태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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