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총회가 193개 유엔 회원국 전원 동의로 미첼 바첼레트 전 칠레 대통령을 신임 유엔 인권 최고대표로 승인했습니다.
앞서 지난 8일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달 말 퇴임하는 자이드 라드 알 후세인 현 인권 최고대표 후임으로 바첼레트 전 대통령을 지명하고 유엔 총회에 통보했습니다.
바첼레트 전 대통령은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칠레 첫 여성 대통령을 지냈고, 2010년부터 2013년까지는 양성평등과 여성 권익 증진을 위한 유엔 여성 기구 총재를 지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80811022555734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