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버밍햄 — 80마리 이상의 치와와들이 형편없는 상황에 놓여있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BBC는 80마리 이상의 치와와가 지진이 닥친 것처럼 보이는 집에서 발견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 집은 한 여성과 그녀의 남편이 소유하고 있었는데요, 이들은 원래 치와와 2마리를 집으로 데리고 왔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이 치와와 2마리의 불임수술에 실패를 하게 되자 이 집에는 여러마리의 강아지로 불어났으며, 4년후, 82마리가 되었습니다.
이번 사례는 영국경찰의 귀에 들어갔고, 이들은 이 여성의 사인을 조사하던 중이었습니다.
경찰관들이 그녀의 집에 가서, 치와와 한무더기를 발견했습니다. 일부는 털이 떡지고, 벼룩이 생기고, 화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이 이 여성의 집에 도착했을 때 이 집이 지저분하고 발 디딜 자리도 없어진 상태라는 것을 발견하고서는 놀랐다고 합니다.
BBC는 또한 경찰이 수의사를 불렀고, 수의사는 이 집이 개들이 계속 지내기에는 너무 위험요소로 넘쳐난다고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더 미러 지는 이 개들이 검진을 위해 버밍햄에 있는 뉴브룩 팜 동물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