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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 깜둥이라는 말 했다, 직장 2군데에서 쫓겨나

2018-07-30 1 Dailymotion

세인트루이스 — 한 여성이 그녀의 인종차별적 행동이 담긴 영상이 화제가 된 이후 직업 2개를 잃었습니다.

한 여성이 인종차별적인 욕설을 내뱉는 모습을 촬영당했다, 미공군예비군에서 쫓겨났습니다.

지난 6월 미주리 출신의 타비사 던칸이라는 여성은 니그로라는 단어를 이용했습니다.

던칸 씨는 이 영상 속에서 니그로라는 단어를 내뱉는데요, 깜둥이, 흑형 정도의 말입니다.

그녀는 식당종업원이자 공군예비군이기도 했는데요, 그녀가 이 깜둥이라는 말을 내뱉는 영상이 화제가 된 뒤, 이 두 직업 모두 잃었습니다.

던칸 씨는 데일리 뉴스 측에 그녀가 죄송하게 생각하며, 그녀에게도 흑인 가족과 친구들이 있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모습이 녹화되고있는지 몰랐다고 설명하며, 술에 취했고 멍청한 짓을 했다라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그녀의 고용주인 소셜바 앤드 그릴의 사장은 그녀가 이 씁쓸하고 거북하며 모욕적인 행위를 하고 난 이후, 즉시 해고되었다고 전했습니다.

Military.com에 따르면, 미공군도 또한 그를 예비군에서 쫓아내기로 했다고 합니다.

던칸 씨는 데일리 뉴스 측에 그녀가 이 동영상 속에서 함께 있던 사람들은 그녀가 거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라는 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