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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짜리 여아와 함께 사라진 요크셔테리어의 작은 목소리 덕분에, 구조 성공

2018-07-30 0 Dailymotion

미주리 — 아이고, 참 잘했어요!

ABC뉴스는 개 한마리가 쬐끄만한 목소리로 수색팀을 이끌어 3살짜리 여아를 구조하게 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레미 머릿이라는 3살짜리 여아는 지난 6월 14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쯤 애완견인 팻 헬스와 함께 실종되었습니다.

WTOP은 150명의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구조팀이 눈에서 불이 나도록 목요일 실종되었던 이 둘을 찾아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

수색팀은 한밤중 이들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새벽에도 수색은 계속 이어졌죠. 이 때 작은 농촌마을의 모두들 여기에 도움을 보탰죠.

구조팀은 1.5미터짜리 옥수수나무로 가득찬 밭을 샅샅히 뒤졌습니다.

WTOP는 수색팀이 수색견들 중 한마리가 짖자, 팻 헬스가 이에 반응해 작은 목소리로 짖는 소리를 들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짖는 소리로 메릿 어린이와 팻 헬스가 함께 발견될 수 있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둘은 상태가 양호하며, 단지 모기에 물리고 좀 목이 마를 뿐이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