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시 — 축하합니다. 10센티미터짜리 거머리 나오셨습니다.
코피로 고생하던 중국 남부의 한 51세 남성이 최근 식겁했다고 하는데요, 의사들이 문제의 원인을 그에게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뉴 스트래츠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광시의 북해 출신의 이 남성은 10일간 코피를 흘렸다고 하는데요, 코가 대체로 불편했다고 합니다.
의사는 이 남성의 오른쪽 비강에 이상한 움직임이 있다고 보았는데요, 발견한 것을 보고나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의사는 이 문제를 해결하려했고, 이 과정을 녹화하기로 했습니다.
이 영상에서 이 남성의 오른쪽 비강을 비추는 전등에서 나오는 빛을 보실 수 있는데요, 이 의사는 핀셋을 들었죠. 콧 속에 들어있던 것은 콩알만한 심장으로는 견딜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이 10센티미터짜리 거머리를 이 남자의 콧속에서 끄집어냈습니다. 아아아아아
상하이이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이 거머리는 이 남자가 ‘신선한’ 샘물을 마실 때 콧속으로 들어갈 때는 아주 작았다고 합니다. 의사덕분에, 이 남성은 현재 상태가 좋으며, 더이상 코피를 흘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지금으로써는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