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중진인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에 대해 합의에 도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필요할 경우 군사적 옵션을 사용할 것이라는 점을 그들에게 확신시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레이엄 의원은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자신이 트럼프 대통령이라면 압박을 계속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미군 유해송환과 관련해서는 미국의 가족들에게는 고마운 일이지만, 우리는 완전하고 불가역적이고 검증 가능한 비핵화를 바란다며 북한과 중국이 시간 끌기를 시도할까 봐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와 무역 분쟁 중인 중국이 북한을 후퇴시켜온 것이라며 자신은 북한 문제에 있어 중국이 트럼프 대통령을 약화시킨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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