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회찬 의원과 오랜 기간 정치적 행보를 함께한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가장 든든한 선배이자 버팀목인 노회찬이 있었기에 심상정도 있었다며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심 의원은 오늘 국회 영결식 추도사에서 이제는 슬픔을 접고 더 단단해져서 고인이 지키고자 했던 진보정치의 꿈과 정의로운 복지국가를 국민과 기필코 이뤄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그동안 고인이 함께 해줘 힘든 진보정치의 길을 감당하고 견딜 수 있었다며, 이제 정의당이 노회찬과 함께 앞으로 나아갈 테니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편히 쉬길 바란다고 영면을 기원했습니다.
박광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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