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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가장 큰 산호초 중 1퍼센트만이 건강한 상태

2018-07-27 3 Dailymotion

일본 — 일본의 산호초가 위험에 빠졌습니다.

정부 연구에 따르면, 증가하는 해수온도가 일본의 가장 큰 산호초가 표백되는 것으로부터 회복할 수 있는 능력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되면 산호초의 단지 1퍼센트만이 건강한 상태로 남아있게 됩니다.

증가하는 해수온도 때문에, 산호초는 지난 1998년, 2001년, 2007년, 2016년 표백현상을 겪어왔는데요, 결국 세키세이 석호에서는 겨의 80퍼센트정도 전체 산호초 부피가 줄었습니다.

일본 정부 관계자는 풍부한 해양동물의 손실은 이 지역에서 해양생태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이 석호는 대략 67.89 제곱킬로미터로, 1.4퍼센트의 산호초만이 건강할 뿐입니다.

과학자들에 따르면, 최소한 10-20년은 걸려야 산호초가 표백현상에서 회복될 수 있다고 합니다.

산호초는 해양 생태계의 1퍼센트를 구성할 뿐이지만 해양생물 25퍼센트의 보금자리입니다. 산호초를 회복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해수온도가 감소하여 해조류가 산호초에 다시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