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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층 파괴하는 금지된 화학물질, 동남아 지역에서 사용되고 있어

2018-07-27 2 Dailymotion

화학물질이 오존층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금지된 화학물질들이 전세계 어디에선가 또 다시 한번 사용되고 있으며, 그 결과로 오존층이 손상을 입었습니다.

네이처 저널에 실린 한 새 연구는 동남아 어디에선가 금지된 오존층 파괴 화학물질인 CFC-11을 다시 생산하고 있다고 상정하는 결과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BBC에 따르면, CFC-11은 1930년대에 냉매로 이용되었는데요, 이는 또한 용매나 연무제에서 발견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값비싼 대가를 치르기에 이르렀습니다. 현재 금지된 다른 화학물질들과 함께, CFC-11의 사용은 오존층에 거대한 구멍을 남겼습니다.

과학자들은 계속된 이 화학물질의 생산이 오존층의 회복 속도를 느리게 할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연구원들은 몇가지 요인들을 꼽아 계속되는 CFC-11의 존재를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보고되지 않은 새로운 화학물질의 생산이 그 뒤에 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메릴랜드 대학의 전문가, 로스 살라위치 씨는 타임지 측에 이 악당같은 CFC-11의 생산은 오존층의 회복에 해를 가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는 오존층에 구멍을 남겨 70억명의 지구인들 모두가 새로운 위협에 노출되도록 할 수 있어 좋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CFC-11과 이와 같은 오존층 파괴 화학물질들이 몬트리올 의정서라는 이름의 협정 하에서 불법으로 규정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