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50분쯤 경북 영천시 금노동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도로 옆 전봇대와 주차된 차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전봇대와 차 2대가 부서졌고, 사고 충격으로 주차된 승용차가 앞으로 튕겨 나가면서 인근 식당의 유리문이 깨졌습니다.
경찰은 음주 운전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정윤[[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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