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이번 주 성평등주간을 맞아 주말인 내일(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광장에서 기념행사를 엽니다.
올해는 '그래! 이제 성평등'을 주제로 자기 방언 운동인 '파쿠르' 강습을 하는 것이 눈에 띕니다.
파쿠르는 맨손, 맨몸으로 도시와 자연환경 속 장애물을 신체적, 정신적으로 극복해내는 움직임을 훈련하는 운동으로 여성이 스스로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게 한다는 취지입니다.
'자기 내면과 세상의 벽을 넘는 파쿠르, 체험워크숍'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습은 모두 4회, 회당 최대 30명을 현장 접수해 진행합니다.
이밖에 학교 성차별 탐구생활, 성평등 보이스, 스쿨미투, 성차별 뿌셔뿌셔 등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들도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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