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운전하다가 식당으로 돌진한 58살 노 모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노 씨는 어제(26일)저녁 7시쯤 광주 진월동에 있는 도로에서 자신이 몰던 승용차로 인근 식당을 들이받아 안에 있던 손님 42살 김 모 씨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노 씨는 사고 당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126%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노 씨가 식당 앞 이면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보행자를 피하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80627040431642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