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압도적 승리를 거둔 것은 청와대 비서실과 내각이 잘해준 덕분이라고 격려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전체적으로 비서실과 내각이 정말 잘 해줬다고 평가하고, 선거 압승이 대통령 지지율 때문이라는 일부의 이야기는 온당치 못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집권 2년 차를 맞은 만큼 청와대 직원들은 유능함과 도덕성, 겸손한 태도를 갖춰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민의 높은 기대를 충족하지 못하면 금세 실망으로 바뀔 수 있다며, 이번의 높은 지지는 등에서 식은땀이 날 정도로 두려운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도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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