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의 한 클럽에서 현지 시각 16일 새벽 최루 가스통이 폭발하면서 클럽을 빠져나가려는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며 17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네스토로 레베롤 내무장관은 카라카스의 혼잡한 클럽에서 파티 도중에 싸움이 일어났고, 누군가가 최루가스를 터뜨리자 500여 명의 인파가 출입구로 쇄도한 탓에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희생자 가운데에는 미성년자 8명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80617011528021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