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두 두산이 한화를 8 대 3으로 꺾고 팀 역대 최다 연승 타이기록인 10연승을 달렸습니다.
선발 이용찬은 6이닝 3실점 호투로 시즌 7승을 거뒀고, 양의지와 최주환 박건우가 릴레이 홈런포를 터뜨렸습니다.
두산은 지난 2000년에 기록한 팀 최다 연승 10연승과 18년 만에 타이를 이뤘습니다.
박용택이 9회말 끝내기 2루타를 쳐낸 LG는 KIA에 이틀 연속 4 대 3 끝내기 승리를 거뒀습니다.
선발 레일리가 7회까지 1실점으로 호투한 롯데는 SK를 대파하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허재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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