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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 지방선거 개표방송 (1) / YTN

2018-06-15 5 Dailymotion

■ 김 현 /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이재영 /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권성주 / 바른미래당 대변인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과 교육감 등 지역 일꾼을 뽑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가 이제 잠시 후에 마무리됩니다. 또 12개 지역에서는 재보궐선거도 치러졌습니다. 오후 6시에 투표가 종료되는 동시에 지상파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는데요. 과연 민심은 어디로 향했을지 출구조사 발표에 앞서서 여야 대변인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현 대변인, 자유한국당 이재영 최고위원, 바른미래당의 권성주 대변이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25분 뒤면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는데요. 김현 대변인님은 어느 지역에 제일 관심이 많으신가요?

[인터뷰]
저는 지방자치단체장은 제주도가 제일 관심 있고요. 그리고 보궐선거 지역에서는 제천 단양이 제일 관심 있습니다.


이재영 최고위원님은?

[인터뷰]
제가 서울에서 출마도 했었고 서울에 지역구를 가지고 있다 보니까 당협위원장으로서 아무래도 서울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고요. 또 다른 지역들 물론 관심이 많지만 굳이 꼽으라면 바로 옆 지역구인 경기도. 또 부산경남 이렇게 꼽겠습니다.

[인터뷰]
저도 이재영 위원님처럼 제 지역이 부산이라 부산의 광역자치단체장 재보궐 관심이 당연히 있고요. 저희 당 입장에서 당연히 서울시장 선거에 가장 관심이 많습니다.


이번 지방선거. 문재인 정부 들어서 처음으로 치러진 전국 단위 선거라는 점에서 굉장히 의미가 있는데요. 각 당 대변인으로서 이번 지방선거에 임하는 의미 한번 설명해 주실까요?

[인터뷰]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지 1년 정도 지나가고요. 지금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한다라는 얘기를 전국을 돌면서 저희가 지지하는 분들과 국민들로부터 들었던 소리입니다. 저희는 추미애 대표님을 모시고 제가 7160km를 달렸고요. 그리고 추미애 대표가 아마 연설한 시간이 1590분, 대략 27시간 정도 됩니다. 그리고 선대위를 6차례 걸쳐서, 특히 어제는 부산에서 시작해서 서울에서 마감하는 그런 정말 1분 1초도 허투루 쓰지 않는 그런 선거운동이었다고 자평합니다.

그래서 지금 한 20여 분 남았는데 선거에 정말 관심을 가져주고 저희 더불어민주당을 걱정해 주고 애정 어린 박수를 보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결과가 정말...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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