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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들의 멍청한 데오드란트 챌린지, 결국 화상입어 피부이식까지 고려

2018-06-12 16 Dailymotion

영국, 브리스톨 — 요즘 10대들이란...

10대들이 빨래 세제를 먹고, 콘돔을 코로 들이마시는 챌린지에 이어, 말도 안되는 새로운 데오드란트 챌린지에 도전했습니다.

15세인 엘리 씨는 친구들이 자신을 이 챌린지에 도전하도록 만들기까지는 이 챌린지에 대해 들어본적이 없었습니다. 이 챌린지는 가능한 한 오랫동안 맨살에 데오드란트를 계속 뿌리는 것이었죠.

이 데오드란트 스프레이는 소녀의 팔에 심한 화상을 야기시켰는데요, 하루가 지나 물집이 생겼습니다.

3주가 지나고, 이 상처는 아물 생각이 없었습니다. 엘리 씨에 따르면, 이 상처는 고통스러웠고, 노란 물이 계속 새어나왔다고 합니다.

그녀의 어머니인 제이미 씨는 그녀가 심지어 피부이식을 필요로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떤 아이들은 엘리 씨의 팔에 대해 물어보았는데요, 이후 같은 챌린지로 유사한 상처를 입었다고 합니다.

이후 제이미 씨는 딸의 끔찍한 화상이 담긴 사진을 페이스북에 포스팅했는데요, 이는 다른이들이 같은 고통스런 운명에 처하는 일이 없도록 위한 것이었습니다.

반면 10대들은 데오드란트 챌린지라는 멍청한 일을 그만두어야만 할겁니다. 데오드란트는 머리가 정상이 사람이라면 겨드랑이에 바르고 뿌리는 것이라는 것쯤은 다 알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