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미디어 센터 연결해서 현지 상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지선 기자 나와 있습니까?
[기자]
여기는 싱가포르 미디어센터입니다. 이제 회담은 모두 끝났습니다. 두 정상은 합의문에 서명을 마친 상황이고요. 김정은 위원장이 자리를 떠났습니다. 분위기는 대체로 좋았고요. 오늘 처음 만난 두 정상 할 건 다 했습니다. 단독회담도 했고요 배석회담도 했고 점심도 함께 먹었습니다. 또 웃으면서 함께 걸었습니다. 판문점에서 있었던 남북 정상회담과 분위기는 크게 다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포옹까지는 하지 않았지만 첫 만남에 이 정도면 상당히 분위기가 괜찮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김지선 기자, 지금 가장 궁금한 게 두 가지가 있는데요. 일단 취재가 되는 대로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지금 합의문에 서명을 했는데 저희가 합의문이 전달이 안 돼서 유추만 하고 있습니다. 혹시 현지에서는 합의문이 나왔는지 아니면 나온다면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나오는지 혹시 추정이 가능합니까?
[기자]
지금 저희도 마찬가지입니다. 합의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단 두 정상이 합의문에 서명을 했기 때문에 합의문이 존재한다라는 건 분명하고요. 또 여기에 한 가지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이 2시간 반 뒤에, 그러니까 지금부터는 2시간 뒤에 기자회견을 하기 전에 합의문을 배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 사이에 합의문이 정리된 형태로 나올 것이다 이렇게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말씀하신 대로라면 한국 시간으로 오후 5시, 현지 시간으로 4시쯤이 돼봐야 합의문, 그 전에 나올 것 같은데 또 한 가지 궁금한 거 질문을 드릴게요. 지금 김정은 위원장이 먼저 센토사섬을 빠져나왔는데 지금 공항으로 가는 건지, 어디로 가는 건지 혹시 행선지가 확인이 되고 있습니까?
[기자]
역시 이쪽에서도 확인이 되지 않고 있공감. 지금 다만 호텔 주변에서는 경계가 강화돼서 아마 호텔로 돌아갔다가 시간을 보낸 뒤에 공항으로 가지 않을까 이렇게 예측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는 합의문과 관련한 또는 현장 분위기 관련해서 현지에서 잠깐 진행을 해 주시죠.
[기자]
오늘 합의문이 나왔다는 얘기가 전해지면서 미디어센터 이곳 기자실도 술렁이는 분위기였습니다. 물론 합의문, 정상 간에 합의문이 나올 수 있다는 예상은 했습니다. 하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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