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조배숙 대표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 무서운 줄 모르고 매일 막말을 쏟아내고 있다며, 싹쓸이 김칫국을 너무 마신 것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조 대표는 전북 전주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의 회의에서 추 대표는 어제 청년들이 이상한 데 관심이 있다고 폄하하거나, 어깃장을 놓으면 안 된다는 등 반협박성 발언을 했다며, 독재적 발상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추 대표는 평화당이 겨자씨만큼도 협조하지 않는다거나 야당 당명을 외우기도 귀찮아한다면서 막말로 야당의 국정 협조를 막는 걸림돌이 되지 말고 한국 정치의 품격을 위해 근신하라고 덧붙였습니다.
전준형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611115409519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