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 현장을 가다 순서입니다. 서울시장 후보에 이어서 경기지사 후보들을 만나보는데요. 민주당 이재명, 한국당 남경필 후보에 이어서 오늘은 바른미래당 김영환 후보 만나보겠습니다.
저는 바른미래당 김영환 경기도지사 후보의 유세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김영환 후보, 마트라든지 시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찾아서 시민들을 만나면서 직접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데요. 후보 직접 만나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터뷰]
경기도지사. 안녕하세요.
우선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기 전에 이 질문을 안 드리고 넘어갈 수 없을 것 같아서 어제 기자회견을 하셨잖아요. 기자회견 하신 이후에 하루 종일 실시간 검색어에 김영환, 김영환 기자회견. 이 말이 오르락내리락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경기도지사 선거가 너무 네거티브 선거전으로 치러지는 게 아니냐는 말이 있어서요. 이 부분에 대한 의견이 어떠신지요?
[인터뷰]
네거티브인가, 아니면 검증인가 하는 것이 항상 논란이 되는 일인데 사실을 규명하고 유권자들이 알 수 있는 정보를 갖게 하는 것은 검증이라고 볼 수 있고 터구니없는 것을 주장해서 인신공격하고 흑색선전하고 이런 건 네거티브라고 볼 수 있는데 지금 검증의 절차라고 생각합니다.
이재명 후보는 이에 대해서 사실이 아니다, 근거를 대라라고 하는 점 분명히 밝혀드리고 인터뷰 이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찌됐든 이런 논란 때문에 후보님과 후보님의 공약이 실종됐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오늘 이 부분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오늘 선거운동 하시는데 직접 만나보니까 반응이 좀 어떻던가요?
[인터뷰]
지금 보시는 바와 같이 굉장히 반응이 좋죠. 뜨겁게 돼 있고. 우선 제가 선거에 나왔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게 된 것 같습니다, 벽보 붙고. 그래서 지금 선거가 시작되고 있어서 나는 오늘 투표하면 안 될 것 같고 6월 13일까지 연기해야 되겠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그 기간 동안 더 알려야 되겠다고 생각하는데 틀림없이 이변이 일어날 것 같은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저도 보니까 캠프 분위기가 굉장히 뜨겁더라고요. 그리고 로고송을 들어보니까 랩 가사가 인상적이던데 이 가사를 후보님께서 직접 쓰셨더라고요. 한번...
[인터뷰]
제목이 경기 돈된다, 돈돈돈인데, 돈.
잠시 들려주실 수 있을...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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