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préndeme!

22명 탄 갈치 밤낚시 어선 좌초...3명 경상 / YTN

2018-06-05 1 Dailymotion

갈치 밤낚시에 나선 낚시꾼 스무 명이 갯바위에 좌초됐다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오늘(5일) 아침 7시 40분쯤 전남 여수시 화정면 월항 앞바다에서 9.77t짜리 어선이 바위에 걸렸습니다.

배에는 갈치잡이에 나선 낚시꾼 스무 명과 선장, 선원 등 22명이 타고 있었지만, 근처 갯바위로 피했다가 다른 어선에 구조됐습니다.

61살 방 모 씨 등 3명은 허리와 어깨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해경은 선장을 상대로 음주 측정을 했지만, 이상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가 난 어선은 어제 오후 2시 45분쯤 낚시꾼 20명을 태우고 돌산 군내항에서 출항해 밤 갈치 낚시를 마치고 돌아오던 길이었습니다.

해경은 선장과 낚시 승객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승배[[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80605143927828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