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 한 아름다운 태국여성이 다소 조금 다른 얼굴의 남성과 결혼한 사실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이 여성이 이 남성의 재력을 보고 결혼했다는거죠.
30세인 이 여성의 이름은 부민인데요, 이미 한번 결혼을 해 딸이 있지만, 이혼했죠.
이혼한지 얼마되지 않아 부민 씨는 좀 다른 얼굴의 남성과 재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민 씨의 새 남편은 희귀질환으로 비정상적인 모양의 입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이 보기에는 아주 달라보이기에, 소셜미디어에서는 이들 결혼에 대해서 이말저말이 많습니다.
부민 씨가 그와 결혼한 이유가 돈때문이라는 겁니다. 부민 씨의 새 남편은 직장에서 그녀의 상사였었거든요.
이 말을 듣고서, 부민 씨는 자신의 첫 결혼생활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를 설명했습니다.
명백히 부민 씨의 전 남편은 도박하기를 좋아했다고 합니다. 부민 씨는 이를 더이상 이해할 수 없어, 헤어지기로 했고 딸은 자신이 맡기로 한 것이죠.
부민 씨의 새 남편이 잘생긴건 아니지만, 그는 좋은 남자입니다. 그는 그녀와 그녀의 딸에게 신경을 잘 써준다고 합니다.
부민 씨가 2번째 결혼생활을 잘 해나가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