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별세한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1년 6개월 전,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회 청문회에 출석했을 당시다른 재벌 총수들과 달랐던 모습도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여야 의원들의 질의가 쏟아졌던 청문회에서 당시 구 회장은당당한 태도로 여러 사안들에 대해 평소 소신대로 답변했습니다.청문위원이었던 한 의원은 그를 ‘이 시대의 큰 기업인’으로 기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