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민생을 볼모로 잡고 평화에 재 뿌리는 세력에는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며, 자유한국당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추 대표는 오늘(12일) 충남 천안시 나사렛대에서 열린 지방선거 필승결의대회에서, 국회의원들이 민생을 볼모로 일부러 밥 안 먹고 일 안 하는 무참한 상황이 벌어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를 겨냥해 감도 안 되는 '드루킹 특검' 요구를 들어줬더니 도로 드러누웠다고 꼬집으면서, 한국당은 '빨간 옷을 입은 청개구리당'이라고 비난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512151139489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