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남서부의 한 농가에서 어른 3명과 8살에서 13살 사이 어린이 4명 등 일가족을 포함한 7명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호주 서부 도시 퍼스 남부 280km에 있는 마거릿리버의 경찰은 현지 시각 11일 새벽 5시 15분 인근 오스밍턴의 한 가옥으로 와 달라는 신고 전화를 받고 출동해 집안에서 시신 5구, 밖에서 두 구를 수습하고 총기 두 정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사망자들이 모두 이 집에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며, 동반 자살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호주 언론은 1996년 4월 28일 태즈메이니아 유명 휴양지 포트 아서에서 반자동 소총 등으로 무장한 28살 청년이 무차별 총격을 가해 35명을 숨지게 한 이후 호주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난 사건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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