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분리 장벽을 넘으려던 팔레스타인 사람 3명을 사살했다고 이스라엘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에서, "남자 4명이 이스라엘 영토에 잠입해 테러 공격을 하려 장벽에 도착해 3명을 사살했다며, 이들이 갖고 있던 도끼와 장갑, 기름통 등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는 전날 가자지구에서 무장대원 6명이 폭발로 숨졌다며, 이스라엘군이 '개탄스러운 범죄'를 저질렀다고 비난했습니다.
지난달 30일부터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시위대 40여 명이 이스라엘군의 진압으로 숨졌습니다.
김종욱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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