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 북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소문이 돌았던 마오쩌둥의 친손자 마오신위가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홍콩 명보는 중국 국영 조선업체인 중국선박공업집단이 지난 4일 마오신위 등 고위 인사 여러 명이 자사를 방문해 시스템 공정 연구소와 실험실 등을 둘러본 사실을 발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마오신위는 연구소 참관과 좌담회에 이어 단체 사진촬영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중화권 매체들은 교통사고로 숨진 32명의 중국인 사망자 명단에 마오신위도 포함돼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마오신위는 마오쩌둥의 차남 마오안칭의 외아들로, 2010년 40살에 중국 최연소 군 장성으로 승진해 중국 군사과학원 전략연구부 부부장 등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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