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늘 여의도 샛강에 모기 퇴치와 수질 개선을 위해 토종 미꾸리를 방사한다고 밝혔습니다.
화학제품으로 모기를 퇴치할 수도 있지만, 서울시는 좀더 친환경적인 해결 방안으로 모기 유충의 천적인 미꾸리 방사를 고안했습니다.
미꾸리 한 마리는 하루 동안 모기 유충 1천100마리를 잡아먹습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다니는 어린이들이 샛강을 따라 자연을 탐방하며 토종 미꾸리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5천여 마리를 직접 방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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