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등 야 3당이 검찰과 경찰을 잇따라 방문해 더불어민주당 당원의 댓글 여론 조작 사건의 공정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한국당 민주당원 댓글 조작 진상조사단은 서울지방경찰청을 찾아 경찰의 3주 동안 수사를 진행한 만큼 조속히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바른미래당 역시 서울경찰청을 방문해 민주당이 개인의 일탈 행동이라면서 사실상 수사 지침을 내렸다며 의혹을 확실히 규명할 수 있는 수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평화당에선 검사 출신 의원을 앞세워 대검찰청을 항의 방문해 수사가 미진하다면 국정조사와 특검을 요청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태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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