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야당은 국민과 약속이라는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오늘이라도 빨리 개헌 협상 테이블에 나와 논의에 속도를 내주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야당은 헌법에 보장된 대통령 개헌 발의권을 행사하지 말라는 몽니가 아니라 국회가 할 일을 먼저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자유한국당이 주장하는 6월 개헌안 발의, 총리 중심 국정운영은 수용할 수 없다며 어제도 구체적으로 말했지만, 지방선거와 개헌 동시투표를 못 박은 것은 한국당이고, 여야 모두 국민에게 약속한 사항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319105826826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