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세타가와구의 한 공원에 있는 화장실에서 지난 1월 31일 오전 7시쯤 폭발이 발생, 화장실에 있던 남성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관과 경찰관들이 출동해보니, 화장실 문이 고장나 있어, 경찰측은 현장에 가스통이 남겨져있는 것을 보고, 남성이 화장실에서 가스를 가득 채워 불을 붙인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