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페이 — 대만, 타이페이 및 신 타이페이 시 주민들이 출퇴근을 더욱 쉽게 하도록 하기위해, 대만정부관계자들은 인구가 빽빽하게 들어찬 지역들을 지나가는 원형 전철 라인을 건설하여 기존의 타이페이 지하철 시스템과 연결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노란색의 이 순환라인은 지상에 지어질 것이며, 수용능력이 중간인 고속 수송 시스템입니다. 모든 정거장들은 자연채광, 투명도 그리고 넓은 공간을 고려하여 디자인되었습니다.
이 전철의 1구간은 15.4킬로미터 길이이며, 정거장 14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타이페이 메트로 녹색선에 현재 존쟇고 있는 다핑린 역이 이 순환라인의 환승역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원형라인은 신 타이페이시 남부에 있는 다핑린 역을 서부에 있는 신 타이페이 공업단지와 연결하게 됩니다.
징안, 반치아오, 터우치안주앙 역은 또한 기차역 혹은 다른 지하철역과 연결하는 환승역의 역할을 하게 되며, 신타이페이시 공업단지역은 승객들을 타오위엔 공항선으로 연결해줍니다.
이 원형 라인의 전철은 인구수가 많은 신 타이페이시 내의 많은 지역들을 통과합니다.
원형라인의 무인전철 17대 각각은 4칸으로 구성되어있고, 총 68개로, 압살도브레다가 소유한 히타치 레일 이탈리아가 만듭니다.
안전과 시간준수를 확실히 하기위해, CBTC 라디오 신호 시스템이 전철에 장착되어, 전철들이 원거리 전기통신으로 운행될 수 있게 됩니다.
대규모 컬러 프로젝트가 전문인 국제적인 건축가, 엠마뉴엘 무호 씨는 역과 전철들을 위해 색상 조합 디자인 의뢰를 받았습니다.
대만의 RSEA 엔지니어링 회사에 의해 건설되는 이 전철은 18억달러, 한화 약 1조 8천억이라는 비용으로 7년 전부터 공사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원형구간의 1구간은 2018년 6월 대중들에게 공개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