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즈, 뉴포트 — 영국에서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소켓렌치를 사용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요, 웨일즈에서 이 도구가 성기에 끼었다고 합니다.
웨일즈, 뉴포트 출신의 남성이 DIY로 성기를 스스로 좀 고쳐보려고 했나봅니다.
일단 그와 렌치가 한몸이 되자, 이 도구는 착 달라붙어 떨어질 줄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손재주가 좋은 줄 알았던 이 남자는 결국 911에 신고할 수 밖에 없었죠.
응급구조대원들이 도착했고, 이들은 렌치를 그의 성기에서 떼어냈습니다.
심지어 소방관들도 트위터에다 경고메시지를 내보냈습니다.
트위터에는 트위터에다 기대할 수 밖에 없는 수준의 대답 밖에는 없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