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에서 열차사고가 발생해 최소 16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이집트 일간 알아흐람은 현지 시간 28일 나일 델타지역의 베히라 주에서 여객열차와 화물열차가 충돌해 최소 16명이 숨지고 40명이 다쳤다고 주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집트에서는 지난해 8월에도 지중해 연안 알렉산드리아 인근에서 열차사고가 발생해 40여 명이 숨졌습니다.
이집트에서는 철도 시스템 미비와 관리 소홀로 열차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80228234215374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