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밀양 화재 사고와 관련해 한때 경상남도 도정 책임자였던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이번 사고를 정치 쟁점으로 삼을 것이 아니라 현장을 찾아 사과부터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현근택 부대변인은 소방 부문의 최종 책임은 지방자치단체장인데, 경남도지사가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국민이 모르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송영길 의원도 SNS를 통해 한국당이 피해자를 위로하고 사고 수습도 하기 전에 정부와 여당을 공격하고 나섰다고 비판하며, 홍준표 전 지사와 밀양시장, 국회의원 모두 한국당 소속이라며 책임론을 제기했습니다.
염혜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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