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국정지지율이 첫 50%대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 지지율 하락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새로운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지지율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조정국면에 들어가지만 지지율 하락 요인을 잘 분석하고 보강하는 것이 저희의 의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이번 기회에 여러 정책을 수정, 보완하면서 다시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청와대의 이런 반응은 가상화폐 대책 마련과 남북 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 등의 과정에서 정부 대처가 일부 미흡했다는 점을 인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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