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0세에서 5세 아동이 있는 모든 가구에 아동수당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한 것에 대해 문재인 정권의 국회 무시가 도를 넘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전희경 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소득 상위 10%를 제외하기로 지난달 여야가 합의한 것을 뒤집고 기존 공약을 재추진하겠다고 독단적으로 나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전 대변인은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의식해 또다시 아동수당을 정략적으로 이용하겠다는 포퓰리즘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며 이로 인한 혼란과 재정 부담의 피해는 국민 몫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성호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111181014213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