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앨버타 — 이래서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넣어야하는 겁니다.
캐나다의 어부인 아담 턴불 씨는 지난 10월 물고기를 잡고서는 충격에 빠졌는데요, 파워에이드 포장 일부에 의해 물고기가 거의 반으로 갈라질 지경이었기 때문입니다.
턴불 씨는 강 근처에 버려진 쓰레기가 물 속으로 들어가게 된 것이라고 보고있습니다.
이후 어떠한 경로로 이 물고기의 몸이 여기에 끼이게 된 것이죠.
턴불 씨가 캐나다의 뉴스 웹사이트인 글로벌 뉴스 측에 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이를 언제 잡은 것인지에 대해 꼬투리를 잡고 있습니다.
노던 파이크 종인 이 물고기의 모습에 충격을 받은 턴불 씨는 지난 10월 페이스북에 이 모습을 포스팅했고,이는 화제가 되었습니다.
턴불 씨는 이 포장재를 잘라 물고기를 물 속으로 놓아주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물고기가 마치 다트가 날아가는 것 마냥 재빨리 헤엄쳐 사라졌다는 말도 전했습니다.
이번 이야기의 교훈이요?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넣으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