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앞바다에서 해맞이 서핑을 즐기던 동호회원 30여 명이 해상에서 표류하다가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전 7시 50분쯤 부산 송정해수욕장에서 5백m 떨어진 해상에서 서핑을 즐기던 동호회원 32명이 강한 돌풍을 만나 표류하는 걸 지나가던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부산해경은 경비함정 등 선박 12척과 헬리콥터 1대를 동원해 40여 분만에 모두 구조했습니다.
구조된 사람들은 약간의 저체온증을 호소하는 것 외에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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